보도자료

인생 호캉스를 위한 완벽한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황홀한 석양을 품은 천혜의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OBS 트랩르팀=이인영 기자] 사계절 늘 핫한 힐링 휴양지를 찾고 있다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어떨까.

숨이 멎을 만큼 황홀한 석양의 섬, 코타키나발루는 푸른 바다와 눈부신 햇살을 품은 순수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휴양지다. 그리스 산토리니, 남태평양 피지와 함께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히는 코타키나발루는 특히 하늘이 붉게 물드는 저녁이면 아름다움이 배가 된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깨끗하고 맑은 공기는 물론 세계 3대 선셋과 반딧불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는 사계절 내내 인기 있는 여행지"라면서 "자유여행과 패키지의 장점을 모은 세미 패키지를 선택하면 여유로운 개인 시간은 물론 전 일정 넥서스 리조트 투숙, 아일랜드 호핑투어, 까왕 반딧불이 투어 등 알찬 코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코타키나발루는 푸른 바다와 눈부신 햇살을 품은 순수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여행지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아름다운 석양을 제외하고서도 코타키나발루는 여전히 매력적인 곳이다. 사피, 마누칸, 마무틱, 가야, 술록 등 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툰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은 훼손되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다.

산호초와 열대 자연이 어우러진 해양공원에서는 스쿠버다이빙, 패러세일링 등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생태계 체험도 가능하다.

                                                 
반딧불 투어는 코타키나발루에서 꼭 즐겨봐야 하는 필수 코스 중 하나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코타키나발루의 대표 관광 명소로는 72개 면의 유리로 장식됐으며 30층의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사바주청사, 세계 3대 사원 중 하나로 순금으로 만들어진 외관이 자랑인 이슬람 사원 등이 있다.

또한 코타키나발루의 첫 번째 선착장인 제셜턴 포인트에는 작은 펍들과 레스토랑이 옹기종기 모여있어 로맨틱한 식사를 즐기며 환상적인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

출처 :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이전글
'여름을 쿨하고 짜릿하게'…해외 액티비티 TOP3
다음글
인기 TOP 자유여행지 '싱가포르 vs 타이베이'…당신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