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건강과 여행을 동시에!"…1석 2조로 즐기는 '동남아 건강 힐링 크루즈'
"건강과 여행을 동시에!"…1석 2조로 즐기는 '동남아 건강 힐링 크루즈'
이인영|승인2019.02.19 11:41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힐링 등의 건강 목적을 위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다.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위해 떠나는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주목하자.

'노래하는 한의사'로 불리는 김오곤 한의사는 현재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동시에 다수 TV프로그램에 출현해 더욱 유명해졌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100세 시대 건강 재테크를 주제로 김오곤 한의사와 함께 떠나는 테마 크루즈 여행을 새롭게 기획했다"면서 "이번 크루즈 여행은 동남아시아의 대표 도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페낭, 태국 푸켓 등을 기항하는 동남아 3국 7일 일정으로 오는 5월 5일 출발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구수하고 유쾌한 입담의 건강 전도사로 유명한 김오곤 한의사가 함께해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크루즈 여행 일정 중 건강 강좌가 준비돼 있으며 피로와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건강의 중요성과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흥겨운 노래 등을 통해 알려줄 예정이다.

건강 강좌뿐만 아니라 여행 일정도 알차게 구성돼 있다. 5월 5일 오후 4시 아시아나 항공으로 인천공항을 출발, 오후 9시쯤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도착한다. 이어 싱가포르 시내 호텔에서 1박 후 대표 관광명소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멀라이언 파크, 주요 쇼핑 거리 등을 둘러본다.

시내 관광을 마친 뒤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4만 톤 급의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보이저호'에 승선하며 본격적인 크루즈 여행이 시작된다.

크루즈 여행은 일반적인 여행과는 달리 이동하는 순간부터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하루 평균 7회 이상 다양한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며 선상 대극장에서 즐기는 다양한 뮤지컬 공연과 마술쇼, 70년대 추억의 복고 파티가 크루즈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댄스 클래스, 요리 교실, 아이스 쇼 등 재미있는 선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크루즈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기항지 투어도 놓치지 말자. 말레이시아의 페낭과 태국 푸켓 등의 기항지에서는 관광을 비롯해 자유롭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다시 싱가포르에 돌아오면 크루즈 하선 후 센토사 섬을 비롯한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야경 명소를 돌아보며 여행을 마무리한다.

한편 온라인투어 크루즈팀 김세율 팀장은 "김오곤 한의사와 함께 떠나는 이번 동남아 크루즈 상품의 경우 여행은 물론 건강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오는 봄 시즌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

이인영 liy@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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