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더파워=이지숙 기자] 최근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해외여행 재개를 기다리면서 힐링과 계절의 색을 입고 낭만 가득한 섬들이 한적한 여유 속 이색 휴가지로 국내의 다양한 섬들이 SNS
인증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온라인투어는 섬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늦은 휴가를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한번에 끝내는 울릉도와 독도 여행상품 판매와 함께 한국의 산토리니 흑산도&홍도, 최북단 신비의 섬
백령도 등 ‘힐링과 낭만 가득한 국뽕이 차오르는 우리나라 섬 여행’을 기획 준비했다.
그중 ‘찾아가고 싶은 섬-울릉도3일’ 여행상품은 패키지여행의 편리함과 자유여행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울릉도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알찬 일정으로 완공된 울릉도 일주 도로 덕분에 한결 편하게 울릉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최근 일본과의 정치, 경제적 마찰이 고조되면서 한일 관계의 상징적인 역할을 해온 독도 방문을 무료로 제공하는 ‘울릉도+독도 3일’
여행상품도 판매한다.
또한, 청정 자연을 간직한 백령도는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되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수많은 인파로 북적대는 유명 관광지를 피해 훼손되지 않은 청정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한
백령도를 찾으면 좋을 것 같다. 특별패키지 상품가에는 숙박료, 식사, 백령도 및 대청도 관광이 포함된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장기화된 팬데믹 현상과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 상황에 맞춰 국내 섬 여행에 대한 예약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요즘, 휴식과 힐링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청량한 자연이 있는 아름다운 국내 섬 여행을 추천한다. 섬을 가기 위한 대표적인 관문인 강릉, 동해, 포항에도 여가를 보내기 좋고 이색적인 여행지가 많으니 함께 여행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고객들이 움츠렸던 여행 욕구를 해소하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내 다양한 섬 여행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온라인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더파워(http://www.thepowernews.co.kr)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