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온라인투어가 '중남미 8개국 일주' 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사전 예약자 대상 할인 및 선실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온라인투어가 중남미 일주 크루즈 여행 상품을 출시하고, 사전예약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세계적인 선사 셀러브리티 크루즈의 이쿼녹스호(12만톤급)를 이용해 멕시코, 페루, 볼리비아, 브라질,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 등 중남미 핵심국가 8개국을 둘러보는 30박 34일 일정으로 구성된다.
중남미 크루즈 여행은 멕시코시티에 도착하면서부터 14일간 쿠스코, 마추픽추, 유우니 소금사막, 리우데자네이루, 이과수 국립공원 등 주요 관광지를 육로 일정으로 소화한다.
볼리비아에 위치한 세계적인 관광 명소인 '우유니 소금사막'./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과거와 현재의 만남, 중남미 여행
중남미 여행의 첫 목적지는 멕시코로 세계 3대 성모 발원지인 과달루페 사원, 테오티와칸 문명 중 최대의 건축물인 테오티와칸 등 아즈텍 문명 유적지가 주요 볼거리다.
페루는 잉카문명의 상징인 마추픽추(Machu Picchu)의 나라로 유명하다. 쿠스코 대성당, 미식의 도시 리마 등 누구든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유명하다.
볼리비아에서는 사막 위에 고인 물이 하늘의 구름을 반사해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로 불리는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낮과 노을, 별빛이 지는 모습까지 모두 눈에 담을 수 있다.
브라질 이구아수 국립공원도 빼놓을 수 없다. 중남미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악마의 목구멍'이라 불리는 이구아수 폭포는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 북아메리카의 나이아가라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통한다. 또한 리우데자네이루의 랜드마크인 거대 예수상을 두 눈으로 직접 볼 수도 있다.
- 럭셔리 크루즈로 즐기는 화려한 볼거리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셀러브리티 이쿼녹스호 탑승을 통해 몬테비데오, 포클랜드제도, 케이프 혼, 우수아이아, 푼타아레나스 등을 기항하며 프리미엄 크루즈의 경험과 중남미 관광을 총망라한다.
화려하고 거대한 크루즈에는 스크린 골프장, 실내외 수영장, 대극장, 선상 카지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매일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과 파티, 수준급의 요리와 서비스 그리고 기항지에서의 이색투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다 보면 이동시간 마저 지루할 틈이 없다.
세계적인 선사인 셀러브리티 크루즈의 이쿼녹스호와 함께하는 중남미 일주 34일 상품의 출발일은 2025년 11월 22일과 2026년 2월 14일 단 2회 출발로 특별함을 더한다. 비용은 2인 1실 기준으로 1인당 1,990만원부터 시작되며 현재 온라인투어에서는 사전 예약 이벤트로 내측 선실을 발코니 선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며, 1인당 1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