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온라인투어가 ‘호주 시드니·골드코스트 6/7일 패키지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온라인투어 제공)
온라인투어는 퀸즐랜드주 관광청과 함께 호주 시드니와 골드코스트를 여행할 수 있는 패키지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호주는 세련된 도시부터 천혜의 자연까지 모든 것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다. 최근에는 퀸즐랜드로의 여행 수요가 늘면서 대한항공은 현재 인천-브리즈번 노선을 주 5회 운항하고 있다. 2024년 3월29일까지 매일 운항하며, 3월31일~8월31일 주 4회 운항한다.
대표상품으로 골드코스트의 여유로움과 시드니의 활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드니&골드코스트 6일/7일’ 상품이다.
시드니에서는 대표 관광명소인 하이드파크와 세인트메리 대성당을 산책하고, 본다이비치와 더들리페이지, 갭팍, 왓슨스베이는 물론 미세스맥콰리포인트,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등 호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명소들을 둘러보게 된다.
또한 호주를 대표하는 국립공원 블루마운틴의 인생샷 성지로 유명한 '링컨스 락(Lincoln's Rock)'에서는 특별한 포토타임도 제공된다. 호주 퀸즐랜드 주로 이동하여 골드코스트에서는 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를 비롯해 벌리 헤즈(Burleigh Heads)국립공원, 커럼빈 비치(Currumbin Beach) 등의 서핑 스팟에서 바다를 감상하거나, 특별한 야생생물을 만날 수 있는 커럼빈 생츄어리(Currumbin Wildlife Sanctuary)에서 코알라, 캥거루, 붉은 판다 등도 만나볼 수도 있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시드니와 골드코스트를 비롯, 블루마운틴과 벌리 헤즈 국립공원, 커럼빈 비치 등 호주의 대표 관광명소를 6~7일간의 여정으로 두루두루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라며 “퀸즐랜드주 관광청과 온라인투어가 공동 기획한 상품을 통해 도시의 활기와 대자연의 아름다움 등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호주 퀸즐랜드를 특별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이투데이 (https://www.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