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짧은 2020년 설 연휴, 동남아 여행이 '대세'

가족여행으로 인기가 높은 테마는 단연 '휴양'이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올해의 설 연휴는 24일 금요일부터 27일 월요일까지 4일 간으로 기간이 비교적 짧아 한국과 가까운 거리의 해외여행지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

특히 날씨가 추워진 우리나라와는 달리 따뜻한 날씨와 가족여행으로 적합한 동남아 지역이 선호도가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 방콕&파타야

관광과 휴양 중 무엇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주목하자. 수많은 쇼핑센터와 환상적인 쇼는 물론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방콕과 에메랄드빛 해변을 자랑하는 파타야가 짦은 설 연유에 떠나기 좋은 여헹지로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특히 방콕과 파타야는 여유롭지만 다채로운 볼거리로 알찬 코스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대가 만족할 만한 요소를 고루 갖춰 가족여행으로 적극 추천하는 곳이다.

대만은 자연과 도시, 문화와 식도락까지 모두 즐길 수 있어 우리나라 여행객에게 사랑받는 여행지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대만 '타이베이'

대만의 2월은 우리나라의 가을과 비슷한 날씨로 지금 떠나면 딱 좋다. 저렴한 물가에 망고 빙수, 딤섬, 우육면 등 다양한 먹거리를 비롯해 101타워, 국립고궁박물원, 야시장 등 볼거리도

가득하다. 특히 예류 국립공원, 지우펀, 스펀 등 근교에 같이 둘러보면 좋은 여행지가 많아 가성비 갑 여행지로 꼽힌다.

다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목할 만한 여행지 중 하나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베트남 '다낭'

좀 더 여유로운 코스를 즐기고 싶다면 베트남의 핫한 휴양지 '다낭'을 추천한다.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바다는 물론 저렴한 물가로 인해 부담없이 떠날 수 있으며 인근에는 호이안,

후에 등 유명 관광명소도 즐비하다. 

아시아의 작은 유럽이라는 별칭을 지닌 '마카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마카오

'동양의 라스베이거스'라고 불리는 마카오는 화려한 빌딩과 풍성한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로 세나도 광장, 성 바울 성당, 성 미구엘 성당, 나차 사원 등 다양한 명소에서

유럽과 아시아의 분위기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특히 화려한 호텔의 야경은 마카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다. 여기에 포르투갈 요리와 광둥요리 등 여행에서 기대하는 미식 또한 완벽하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

 

출처 :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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