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어가 아랍에미리트(UAE)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는 ‘두바이·아부다비’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두바이 미래박물관 전경. 사진=온라인투어

온라인투어가 아랍에미리트의 주요 관광지와 미슐랭 가이드 레스토랑 식사가 포함된 '두바이·아부다비 5/7일'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대한항공의 인천-두바이 직항 노선을 이용해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미슐랭 가이드 레스토랑 'Siraj'에서 현지식 식사와 전 일정 5성급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두바이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자 랜드마크 인 '버즈칼리파' ▲알틀란티스 대륙을 모티브로 한 '아틀란티스 더 팜' ▲세계에서 가장 큰 액자 '두바이 프레임'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볼 수 있는 '미래박물관' ▲야자수 모양으로 설계된 왼공섬 '팜 주메이라' 등 두바이와 아부다비의 대표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온라인투어는 이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우아하고 웅장한 이슬람 사원 '쉐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관광 ▲두바이 크릭 명물 수상택시 '아브라' 탑승 ▲세계 최대 인공섬인 팜 주메이라의 모노레일 탑승 ▲세계 3대 분수 쇼로 알려진 '두바이몰 분수 쇼' 관람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또 KB Pay로 결제 때 최대 14만원 즉시 할인, 최대 12개월 무이자(500만원 이상 결제 때)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고 한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두바이와 아부다비의 주요 관광지들을 전부 둘러볼 수 있는 핵심 일정으로 두 도시를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상품 구성에 최선을 다했다"라며 "앞으로도 온라인투어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일정과 다양한 특전으로 이색적인 경험과 실질적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비즈월드(https://www.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