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호주 골드코스트(사진제공=온라인투어)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고 있다. 더위를 피해 해외로 여행을 떠난다면 어디로 가는 게 좋을까.
온라인투어가 여름에 더위를 피해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는 시원한 여행지로 호주, 내몽고, 북해도 3곳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6~8월이 한여름인 우리나라와 정반대로 호주는 겨울에 해당하기 때문에 무더위에서 벗어나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온라인투어의 ‘시드니·골드코스트 6~7일’은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여행지 호주 시드니와 황금빛 해변의 휴양도시 골드코스트를 한 번에 여행하는 일정이다. 시드니에서는 관광 명소인 블루마운틴 국립공원과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리지 등을 방문하고, 골드코스트로 이동하여 다양한 수상레저와 다이닝 크루즈로 마무리한다.
▲ 내몽고 쑤붜칸 대초원(사진제공=온라인투어)
중국 북부에 있는 내몽고는 평균 기온이 22도 정도로 여름에도 쾌적한 날씨를 자랑한다. 특히, 6~9월은 내몽고를 여행하기 좋은 최적의 시기로 온라인투어 ‘내몽고·오르도스 4~5일’은 푸른 하늘과 드넓은 초원 위에서 현대식 게르 숙박과 모래 썰매, 승마 체험, 별빛투어 등 내몽고만의 독특한 문화와 자연을 경험할 수 있다.
▲ 북해도 팜 토미타(사진제공=온라인투어)
북해도는 하얗게 덮이는 겨울로 유명하지만, 여름도 그에 못지않게 매력적이다. 7~8월 여름에도 평균 기온이 17~27도에 불과한 북해도는 꽃으로 가득한 들판을 포함한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한다. 온라인투어의 ‘북해도 완전일주 4일’은 라벤더 축제와 온천호텔 숙박 일정으로 구성하여 여행객들은 화려한 라벤더가 펼쳐진 팜 토미타와 에메랄드 빛의 물이 인상적인 비에이의 청의 호수를 방문하고 온천 호텔에서 숙박하며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다. 또한 7월 19일부터 8월 14일까지 삿포로 오도리 공원에서 진행되는 삿포로 맥주축제도 필수 코스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로 선뜻 여름휴가지를 정하지 못하고 있는 여행자들을 위해 더위를 물리칠 수 있는 시원한 여행지를 소개한다”라며 “최근 트렌드 변화에 맞춰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여행의 질을 높여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